오목게임 바로하기

오목은 바둑이나 장기를 두지 못하는 분들도 쉽게 둘 수 있는 대중적인 게임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태양이 나와서 빅뱅 멤버들도 즐겨 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목게임 바로하기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목게임은 포스팅 하단에서 플래시 게임으로 바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오목게임 바로하기

이번에 소개해드릴 오목게임은 Link Five라는 플래시 게임입니다. 별다른 설치 과정 없이 바로 즐길 수 있으며 게임이 끝난 이후 다시보기도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오목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오목게임은 Play버튼을 클릭해서 간단하게 게임 진행이 가능합니다. 기본 메뉴에 여러 항목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설정 가능한 항목이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Setting에서 난이도와 속도를 설정한 후 간단하게 Play Game 버튼을 클릭하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Link Five는 기본적인 오목 규칙이 적용됩니다. 오목의 규칙을 모르시는 분은 없겠지만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면 같은 색의 돌을 다섯개 연결하면 이기게 됩니다. 상대방이 돌을 연결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면서 자신의 돌 다셧개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오목게임 Link Five에서는 흑돌이 먼저 두게 되며 플레이어는 백돌만 가지로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때문에 조금 제한적인 부분이 있지만 셋팅에서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므로 플레이를 해보고 어려우면 난이도를 조정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게임을 진행해보니 기본적인 난이도는 아주 낮은 편은 아닙니다. 컴퓨터의 게임 방식이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의식해서 둔다는 느낌이 들고 수비적인 부분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때문에 게임 한판에 5~10분정도로 약간 게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오목게임을 오랜만에 해봐서 그런지 조금 어렵게 느껴졌고 초반에 수비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때에는 몇 판을 지기도 했습니다. 수비적으로 게임을 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컴퓨터가 공격적으로 느껴지기도 했지만 확실히 수비적인 부분이 강한 것 같습니다. 

게임이 끝난 뒤에는 Playback으로 게임 진행 과정을 볼 수 있는데 자동재생도 할 수 있고 플레이어가 직접 속도를 조정해서 확인할 수 있으므로 꽤 유용합니다. 물론 오목이 바둑처럼 복기를 자주 하게 되지는 않지만 게임을 졌을 때에는 놓쳤던 부분을 확인할 수 있어서 괜찮은 기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목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오목을 두고 싶을 때에도 역시 간단하게 즐기고 싶다는 마음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다운받고 설치하는 등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Link Five는 플래시 게임으로 아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목게임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 난이도와 속도를 조정하면서 오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목은 바둑과는 달리 시간이 남을 경우 간단하게 즐기는 일이 많기 때문에 Link Five로 자투리 시간에 가볍게 즐기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오목게임 Link Five는 하단에서 바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