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 집안 및 인종차별 논란, 프로필 총정리

Posted by drinker
2018. 10. 29. 12:13 해외연예
반응형



어벤져스와 토르 시리즈를 통해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톰 히들스턴 프로필

톰 히들스턴은 198129일 출생한 영국 출신의 배우입니다. 신장은 약 187cm이며 체중은 82kg 정도로 탄탄한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스코틀랜드 계의 과학자로 제약 회사의 임원이며 어머니는 영국 출신의 무대 매니저였고 여동생 엠마 히들스턴도 배우입니다




 히들스턴은 학업이 우수하여 명문 공립학교를 졸업하고 케임브리지 대학에서도 우등생으로 졸업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5년에 왕립 연극 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톰은 톰 윌리엄 왕자와 같은 학교에 다닌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는데 톰이 다니던 학교는 남학교로 실제 같은 시기에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윌리엄 왕자는 그 당시 모두와 다름없는 평범한 학생 이었다고 합니다.



케임브리지 대학 재학 중 이미 TV에 출연하였으며 2001TV 드라마 니콜라스 니클비의 인생과 모험으로 데뷔하게 되었고 2007년에 영화로 데뷔를 한 후 2011년 토르에서 로키 역으로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같은 역할로 어벤져스와 토르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높이게 됩니다. 현재는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톰 히들스턴 여친스위프트결혼

톰 히들스턴은 2015년 엘리자베스 올슨과 영국 런던의 레스토랑에서 화목하게 점심을 먹고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찍히면서 열애설이 났습니다



그들은 2015년 영화 아이 소우 더 라이트에서 부부 역을 맡아 이후에도 두 사람의 스캔들은 이어졌는데 엘리자베스 올슨은 토론토 국제 영화제의 인터뷰에서 톰은 4년된 친구이며 함께 점심을 먹는 장면이 우연히 찍혔을 뿐이었다며 타이밍이 나빴다고 밝혔습니다이후 두 사람은 교제설에 대해 노라고 단호히 부정하면서 스캔들을 일축했습니다.



다음으로 톰 히들스턴과의 열애설이 난 배우는 테일러 스위프트로 이는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미국 독립 기념일에 테일러가 주최한 파티에서 찍힌 사진을 계기로 둘은 공식적으로 교제를 인정하였으나 교제 3개월만에 헤어지고 맙니다



톰 히들스턴은 헤어진 후에 상심하는 모습이 인터뷰 등에서 노출되기도 하였는데 이후에도 다른 배우와 스캔들이 나기도 했지만 단순히 소문에 그쳤습니다.



 

톰 히들스턴 인종차별

톰 히들스턴은 골든 글로브에서 영화 더 나이트 매니저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여기에서 수상 연설이 여러므로 화제가 되었는데 그는 남수단에 방문했을 때 그 나라의 상황이 안좋았는데 그 나라의 사람들이 자신의 드라마를 봤다고 하며 유니세프와 국경없는 의사회가 망가진 나라를 고쳐주고 있어서 고맙고 그들에게 자신의 드라마가 즐거움을 주게 되어 자랑스럽고 이 상을 그들에게 바친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감을 들은 사람들은 당황스러워 했는데 그 이유는 이 수상소감이 백인 중심적인 발언이며 남수단을 망가진 나라라고 발언한 것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톰은 영국인인데 영국이 고ㅏ거에 남수단을 식민지배했기 때문에 그의 발언에 대해 비난이 크게 일었습니다.




톰은 이후 자신의 SNS에 수상 소감이 적절하지 못했으며 이에 사과한다고 전하며 유니세프에서 힘들게 일하는 분들과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않는 남수단 아이들을 위한 것이었는데 실언하였다면 사과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