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 인성 및 프로필, 가족 총정리

Posted by drinker
2018. 10. 31. 12:14 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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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여운 여인에서 일약 톱스타 반열에 오른 줄리아 로버츠! 멋진 스타일과 눈부신 미소로 People 잡지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에 최다 5번 오르며 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줄리아 로버츠의 매력과 출현 작품 및 인성 등에 대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줄리아 로버츠(Julia Fiona Roberts) 프로필

줄리아 로버츠의 풀 네임은 줄리아 피오나 로버츠(Julia Fiona Roberts)로 1967년 10월 28일 태어났습니다. 2018년 기준으로 한국 나이 52세가 되었지만 지금도 변함없는 스타일과 미모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줄리아 로버츠의 신장은 175cm로 모델과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2016년에는 칸 영화제에서 힐을 신지 않고 맨발로 입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줄리아 로버츠는 2010년 힌두교로 개종을 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2010년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촬영하며 그 영향으로 힌두교로 개종을 했다는 설이 있었으나 기자회견을 통해 영화 때문이 아닌 과거부터 힌두교에 관심이 있었으며 카톨릭에서 힌두교로 개종한 것은 맞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3명의 자녀의 엄마로서 온화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지만 2014년 여동생인 낸시가 마약 자살로 사망하는 등 파란만장한 날들도 있었습니다. 낸시는 줄리아 때문에 자살에 이르렀다는 유서를 남기기도 했는데 체중문제로 고민하는 낸시를 지적하고 결혼을 반대하는 등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최근에는 과거에 자신이 이기적이었다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도 예전에 함께 일을 하는데 매우 힘든 배우로 줄리아 로버츠를 꼽기도 했습니다. 



줄리아 로버츠 가족관계

줄리아 로버츠의 현재 남편은 다니엘 모더로 직업은 시네마 포토 그래퍼입니다. 두 사람은 2001년 영화 더 멕시칸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당시 줄리아는 기혼자였습니다. 운명을 느낀 두 사람은 관계를 이어가게 되고 줄리아는 이혼을 하게 됩니다. 줄리아 로버츠는 이전까지 15명의 남성과의 스캔들이 있었는데 딜런 맥더모트와 벤자민 브렛 등 인기스타들과의 만남은 늘 주목을 받았습니다.




줄리아 로버츠 작품활동

줄리아 로버츠가 출연한 많은 작품 중에서 추천 작품을 고르자면 역시 프리티 우먼입니다. 신데렐라 스토리이긴 하지만 줄리아의 모습이 귀엽게 나오기도 하고 리처드 기어와의 연기도 매우 훌륭합니다. 



그리고 영화 에린 브로코비치는 줄리아가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수많은 작품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수상을 하지 못했던 줄리아에게는 특별한 작품입니다. 줄리아의 박진감 넘치는 연기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로 지금도 아끼는 팬들이 많은 작품입니다.



2001년에는 영화 오션스11에 조지 클루니와 브랫 피트 등과 함께 출현했는데 초호화 배우진과 멋진 스토리로 많은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줄리아의 최근작이라고 한다면 원더인데 줄리아 로버츠는 주인공의 어머니 이사벨 역을 맡아서 장애가 있는 아이를 맡은 어머니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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