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 게임하기 바로하기

최근 화려한 그래픽과 시스템을 가진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지만 그래도 간단한 조작법과 중독성을 가진 플래시 게임이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런 시리즈와 같은 점프 게임은 인기가 높은데 이번에는 점프 게임 중에서 홉스 게임하기 방법과 바로하기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은 포스팅 제일 하단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홉스 게임하기

게임의 제목은 홉스(Hops)로 단순한 조작법과 중독성을 가진 게임입니다. 조작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세밀한 조정이 어렵기 때문에 난이도도 꽤 높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화살표 위쪽 방향키 하나만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위쪽 방향키를 누르면 캐릭터가 점프를 하면서 앞으로 나갑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했다면 엔터나 마우스 클릭 등 게임 실행을 위해 이것 저것 눌러보게 되는데 홉스 게임하기 방법은 오로지 화살표 위쪽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됩니다. 

화살표 위쪽 버튼을 누르면 캐릭터가 점프를 하는데 세게 누르면 높게, 짧게 누르면 낮게 점프를 뛰게 됩니다. 이 조작도 세밀하지 않은 편인데 이러한 방식으로 낭떠러지를 피해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입니다. 

화살표 위쪽 버튼 외 P키를 누르면 일시정지가 되고 숫자 0키로 사운드 음소거, -, +키로 소리를 줄이거나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외에 다른 조작키는 없기 때문에 리듬에 맞춰서 점프를 뛰는 것만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홉스 게임하기 방법을 알면 하단에서 화살표 위쪽 버튼을 눌러서 캐릭터를 화면 끝까지 보내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런 시리즈를 생각하시고 플레이를 하시면 생각보다 더 심플한 디자인과 조작법에 놀랄 수도 있는데 홉스는 이것이 매력인 게임입니다. 

초반에는 게임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끊어서 플레이를 해보기도 하고 여러 방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리듬을 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약약강, 약강 이런식으로 누르면서 앞으로 전진하다 보면 감이 생길 것입니다. 

초반에는 낭떠러지 정도의 함정만 있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어려운 함정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가령 좌우로 뛰면서 위로 올라가야 되는 경우도 있고 날카로운 장애물이 앞을 가로막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눈이 쌓인 스테이지도 있는데 미끄럽기 때문에 플레이가 쉽지 않습니다. 

홉스 게임은 스테이지를 넘어 가면서부터 중독성이 높아지는데 눈이 쌓인 스테이지로 넘어 가면서 점프대 등이 나오면서 리듬감이 높아지고 구간이 조금 짧아지는 느낌입니다. 이후에는 밟으면 배경이 파래지면서 땅이 부서지는 스테이지가 나오게 되는데 이정도로 진행하다 보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재미가 생기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단순한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플레이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초반에는 조금 지루함을 느끼더라도 스테이지를 넘어 갈수록 장애물이 다양해지기 때문에 그것들을 어떻게 통과해야 할지 생각하고 타이밍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갈수록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게임은 하단에서 다운 과정 없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위에도 언급했지만 게임을 시작하려면 화살표 위쪽 버튼을 여러 번 눌러 캐릭터를 화면 끝까지 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