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 스코델라리오 노출 및 결혼, 남편, 스킨스

메이즈 러너의 주인공 트리사 역이나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에서 카리나 스미스 역을 연기한 배우인 카야 스코델라리오. 그녀의 프로필부터 다양한 정보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 프로필

카야 스코델라리오(Kaya Scodelario)는 1992년 3월 13일생으로 2018년 기준 한국 나이로 27세입니다. 본명은 카야 로즈 험프리(Kaya Rose Humphrey)이며 영국 패딩턴에서 영국인 아버지와 브라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예명의 스코델라리오는 어머니의 성에서 따왔다고 하는데 어머니의 이탈리아 할아버지의 성이라고 합니다. 

2007년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14세의 나이에 영국의 인기 드라마인 스킨스의 에피 역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연기자의 길로 나아가게 됩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열렬한 팬이라고 하며 그녀가 기르고 있는 프렌치 불독의 슈워제네거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이혼을 해서 아버지 밑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녀의 아버지는 2010년,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18살 때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기도 하고 힘든 경험을 극복해 왔다고 하는데 열악한 환경에서도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합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 결혼, 남편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영국 하이틴 드라마 스킨스에 출연한 잭 오코넬과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교제를 하였습니다. 그 후 2009년부터 2014년까지 2살 연상의 영국 배우 앨리엇 티튼서(Elliott Tittensor)와 4년 동안 교제하였습니다. 

교제할 당시에 두 사람은 10대 커플이었는데 교제 기간이 오래되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배우 밴저민 워커와 만나게 되고 약 2개월 후인 2014년 12월에 약혼을 발표하고 2016년 1월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잭 오코넬이나 앨리엇 티튼서는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출신이 같은 영국인 배우로 나이도 비슷했는데 미국 배우에 10세 연상의 밴저민 워커와 교제를 하고 결혼까지 하게 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벤저민 워커는 여배우 메릴 스트립의 딸 여배우 마미 검머와 2011년에 결혼 한 후 2013년에 이혼한 전적이 있습니다. 2016년 12월,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을 출산한 것을 알리기도 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 노출, 몸매, 김수현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모델도 하고 있는 만큼 81-58.5-87의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키는 168cm로 큰 편이며 다양한 패션을 소화할 수 있는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큰 노출작은 없으나 모델과 다양한 연기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매력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국내 배우들의 이상형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 대표적으로 알려진 것이 김수현과 태민입니다. 김수현과는 쥬얼리 브랜드인 J.ESTINA의 모델로 함께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태현도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팬이라고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