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 커비 톰크루즈 이슈 및 프로필 정리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 화이트 위도우 역할을 맡아서 인상깊은 연기를 한 바네사 커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그녀는 톰 크루즈와의 관계로도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네사 커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네사 커비 나이, 프로필

바네사 커비(Vanessa Kirby)는 1988년 4월 18일생으로 2018년 기준 한국나이 31세입니다. 바네사 커비는 영국 런던 출신으로 윔블던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아버지는 의사, 어머니는 편집장과 인테리어 관련 창업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일찍부터 연극에 관심이 있었으며 12세 무렵에는 이미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9년에 감독 데이비드 커터와 만난 후 연극배우로 활약했습니다. 셰익스피어와 아서 밀러의 연극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상을 수상하는 등 일찍부터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연극 배우로 활약하고 있던 바네사는 2011년에 런던의 극장에서 공연하였고 같은 해에 영국 BBC 텔레비전 드라마인 The Hour에도 출연하였습니다. 그리고 2012년의 역사 드라마 라비린스 : 미궁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기도 합니다.

그 후에도 연극, 영화, 드라마 등에서 여배우로 활동하고 있던 바네사는 2016년에 넷플릭스의 드라마 더 크라운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의 여동생 마가렛 공주를 연기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며 최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도 출연하여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바네사는 지금까지 2012년 잡지 NYLON의 영 할리우드 리스트에 선정되는 것 이외에도 여러 상에 노미네이트, 수상하고 있습니다.

 

바네사 커비 톰크루즈

최근 미션임파서블의 여섯 번째 시리즈인 폴아웃에서 바네사 커비와 톰크루즈는 함께 출연하였는데 이것은 우연이 아니고 톰크루즈가 넷플릿스 드라마 더 크라운을 보고 바네사의 연기에 반해 프로듀서를 설득하여 캐스팅 했다고 영미 미디어에서 보도하기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가까이 지내고 이후 관계가 로맨스로 발전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내년 초쯤 톰크루즈의 4번째 결혼이 보도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바네사와 톰크루즈의 스캔들은 미국과 영국 언론 등에서 많이 보도하고 있지만 실제 데이트 현장이나 본인들의 증언 등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톰크루즈는 이전에도 영국인 비서인 에밀리 토마스라는 여성과 스캔들이 나기도 했는데 이때 에밀리 토마스가 톰크루즈의 전 부인인 케이티 홈즈와 닮았다고 화제가 되었으나 실제로 에밀리 토마스는 다른 상대가 있었으며 톰크루즈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1962년생인 톰크루즈와 1988년생인 바네사 커비의 열애설은 꾸준히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바네사 커비 노출, 몸매

바네사 커비는 170cm의 신장에 체중은 58kg 정도로 추정되며 86-66-91.5의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 키에 멋진 몸매를 지니고 있으며 크게 노출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몸매는 최근작인 미션 임파서블에서 주목을 받았는데 이 당시에는 Sam Eastwood 트레이너와 함께 꾸준히 관리를 했다고 합니다.

바네사는 인터뷰에서 운동을 평소에 많이 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체질적으로 살이 많이 찌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살이 찐다고 느껴지면 짐에서 클래스를 수강하기도 하며 평소에는 요가와 명상을 통해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