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리브스 시베리아, 노숙, 나이, 결혼

Posted by drinker
2018. 11. 6. 10:25 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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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리브스 이름을 들으면 영화 스피드나 매트릭스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최근 영화 시베리아에서도 주연을 맡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키아누리브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아누리브스 프로필, 결혼

키아누리브스는 1964년 9월 2일생으로 2018년 기준 한국나이 55세입니다. 신장은 186cm이며 출신지는 레바논이지만 성장은 주로 캐나다에서 했다고 합니다. 키아누리브스의 아버지는 중국계 하와이 출신의 미국인 지질학자이며 어머니는 영국인 댄서였다고 합니다. 




키아누 이름의 의미는 하와이어로 시원한 바람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키아누의 부모님은 키아누가 3살 때 이혼을 해서 그 후 어머니와 함께 세계 각지를 전전하며 성장했다고 합니다. 키아누의 어머니는 무려 세 번이나 재혼을 했다고 하는데 그에 따라 처음에는 호주, 다음은 뉴욕, 그 다음은 캐나다 토론토로 이주하여 생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키아누리브스는 고교 시절 아이스 하키에 빠지기도 했는데 배우를 목표로 하면서 고등학교를 중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키아누리브스는 자선 활동에도 적극적인데 암 자선 단체를 설립하거나 Stand Up to Cancer 및 The SickKids Foundation, PETA 등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키아누리브스는 결혼을 하지 않은 독신으로 여기에는 슬픈 과거가 있습니다. 예전에 키아누가 교제하고 있던 전 여자친구 제니퍼 사이에서 아이를 갖게 되었지만 1999년에 유산되어 버린 일입니다. 그리고 그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니퍼는 2001년 4월 2일 파티에서 돌아오던 길에 교통 사고로 사망하게 됩니다. 매트릭스2 촬영 현장에서 이 소식을 들은 키아누리브스는 충격을 받고 조용히 침묵했다고 합니다. 



키아누리브스 시베리아

키아누리브스가 영화 시베리아에서 연기하는 미국인 주인공인 상인 루카스는 블루 희귀 다이아몬드를 러시아에 팔기 위해 러시아로 떠납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 거래 관련하여 협상이 교착되었고 이 과정에서 시베리아의 작은 마을에 있는 카페에서 만난 카페 주인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연인과의 관계와 위험한 일 사이에서 흔들리는 주인공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도망갈 곳을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부림치게 됩니다.  



이 영화의 원작은 90년대 숨겨진 명작이라고 일컬어지는 크라임 서스펜스 심플플랜의 원작자이기도 한 스콧B 스미스라고 하며 감독은 매튜 로스입니다. 존웍 새로운 시리즈를 기다리던 분들에게는 조금 실망스러운 영화라는 평도 있지만 키아누리브스의 로맨스 스릴러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키아누리브스 노숙, 사복

키아누 리브스는 한때 KEANU REEVES gentleman or douche? 라는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 동영상에는 키아누가 전철 안에서 여성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의 이러한 털털한 모습은 종종 화제거리가 되기도 하는데 미국에서는 이러한 행동이 조금 바보처럼 여겨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위 영상 제목인 douche는 속어로 douche bag라고 쓰이기도 하는데 바보같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키아누리브스는 돈에 대한 집착이 없고 사복을 입고 자주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이곤 하는데 길거리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혼자서 벤치에서 점심을 먹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더 나아가 길에서 자거나 노숙 생활을 하는 모습들도 자주 화제가 되었는데 언론에서는 과거 제니퍼의 사망 이후 충격으로 인해 노숙 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으나 사실 그는 본인 명의의 집도 없으며 개인 경호원도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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