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 가벨 프로필과 나이 및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관계 정리

Posted by drinker
2018. 10. 22. 12:18 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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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가벨 프로필, 나이, 프린지

세스 가벨(Seth Gabel)은 1981년 10월 3일 출생으로 2018년 기준 한국 나이 38세입니다.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배우로 1999년 플로리다의 University School of Nova Southeastern University와 뉴욕 예술 학부를 졸업하였습니다. 




가벨은 2000년 영화 Tadpole에 출연하게 되면서 배우 생활을 시작했는데 이후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5와 CSI 과학수사대 시즌5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06년 소설로도 유명했던 영화 다빈치 코드에 단역으로 출연하였고 영화 조나 헥스, 드라마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오브 타라2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을 거쳐 2012년 드라마 프린지에서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가벨은 프린지 2010~11 시즌에서 링컨 리 수사관 역으로 처음 등장하였으나 인기가 높아지면서 4번째 시즌에서 주 캐스팅으로 승격이 되고 시즌5에 주연급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립니다. 시즌3에서 그의 인기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주연급으로 재계약을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이후 미드 세일럼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주연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6년 개봉한 마이클코너스의 영화 얼리전스에서 대니 세프톤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세스 가벨 부인,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세스 가벨은 뉴욕 대학에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만났고 2006년 6월 17일 5년간의 교제를 거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2007년 2월 16일 첫 아이인 장남 테오를 그리고 2012년 1월 19일에 장녀인 베아트리체를 출산하였습니다. 



첫 아이를 출산 후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산후 우을증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36kg 체중이 늘어난 것을 즐겁게 받아들였으나 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부끄러움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집안은 엉망이고 자신은 여배우로 실격이라는 생각을 하고 자책을 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러한 우을증을 극복하고 좋은 엄마와 여배우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쥬리기 월드 개봉 이후 인터뷰에서 세스 가벨에 대한 인터뷰를 남기기도 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상적인 남성상을 묻는 질문에 남편인 세스 가벨을 언급하며 언제나 자신을 보고 싶다고 생각해 주는 것이 자신에게는 중요한데 세스 가벨은 자신이 인기가 높아져도 자신과 거리를 느끼게 하지 않고 자신을 지켜주며 자신의 행복과 삶의 충족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세스 가벨은 삶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그 모습을 통해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자신도 영감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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